편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하고 끄적여보는 편입후기 (2) - 전과, 국립대 편입 편입 준비,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편입을 결심하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어디서부터 시작하지"였다.막상 준비를 시작해보면 학교마다 시험 방식이 다르고, 정보도 파편적이라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다.이 글은 내가 직접 두 번 준비하면서 겪은 것들을 토대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편입 시험, 학교마다 방식이 다르다 편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게 이거다.크게 사립대와 국립대로 나뉘고, 시험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사립대는 문과 기준으로 각 학교에서 자체 출제하는 영어 시험을 본다. (이과는 영어 + 수학시험)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내 기준으로 별도의 공부 없이 최소 수능 2등급 정도는 받을 실력은 되었는데,편입 영어는 영역이 다른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문법적인 부분은 비슷.. 더보기 졸업하고 끄적여보는 편입후기 - 전과, 국립대 편입 나는 왜 3학년에 전공을 바꿨는가 — 편입을 결심하기까지군대를 다녀오면 뭔가 달라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나는 실제로 달라졌다. 돌아와서 한 학기를 더 다니면서,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했다.이 과를 계속 다니는 게 맞는가.결론부터 말하면, 그해 여름 편입을 결심했다. 의생명과학과 3학년 1학기를 마친 상태였다.공부가 싫었던 건 아니었다 적성이 안 맞아서 그만둔 게 아니다. 전공 공부 자체는 할 만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의생명과학과를 나오면 갈 수 있는 길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연구원, 의전원, 제약 회사. 어느 쪽이든 공통점이 있다. 개인 시간이 없다.물론 이건 하기 나름이라는 선후배님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놀랍게도 대부분 취업보다는 연구소를 택하는 동기들이 많다.그 와중에도 시간이란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