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업이 곧 나일까? 20대가 느끼는 정체성 혼란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 첫 만남에 나오는 단골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이다. 낯선 사람을 알아갈 때 이름, 나이, 거주지, 그리고 직업.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해서 유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 중 직업에 대한 정보는 그것만으로도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씀씀이는 어떤지 등이 예상이 가기 마련이다. ‘S전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한마디가 강력한 자기 소개 수단이자, 사회에서 자기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과시하는 수단이 된다. 잘나가는 직장에 다닌 다는 것은 그만큼 엘리트라는 뜻이 되며, 아마도 공부를 잘 했을것이고, 아마 지금은 수입이 상위권일 것이다라는 정보를 듣는이.. 더보기 이전 1 다음